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3

회사 근처 왕돈가스집 괜찮넹 나는 요새 다이어트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는데 도시락이 점점 질려가는 시점이 왔다 그래서 직동들과 같이 회사 1층에 있는 돈가스집에 왔다 다이어트는 안한지 꽤 되었으니 그냥 맘대로 돈가스집으로 왔다 ㅎㅎㅎ 새로 생긴 곳인데 애초에 이쪽으로 자주 안와서 새로 생긴줄도 모르고 있었다 다른 분이 여기서 돈가스를 드시고 맛있다는 추천을 받아 기대에 차서 들어갔다 테이블에 앉아 일단 메뉴판을 펼쳐 보았어요 점심 메뉴란을 보니 함박스테이크와 왕돈가스 등등이 보이는데 고민을 많이 했다 ㅠㅜ 먹고 싶은게 많아서 ㅠㅜ 왠지 떡볶이도 맛있을것 같은 느낌.... 하지만 왕돈가스가 맛있다고 하니 돈가스로~!! 다른 두분은 돈가스 한명 해장라면 한명 다같이 나눠먹기로 했어용 점심메뉴 말고 저녁에 하는 메뉴도 보이는데 다 맛있.. 2017. 8. 11.
쥬씨 과일도시락 아침마다 먹어요 내가 과일을 좀 많이 좋아한다 아침에 땡기는 경우가 많은 편인데 회사근처 쥬씨에서 과일도시락을 2천원에 팔던게 기억 났다 일을 열심히 안해도 출근은 제일 일찍 하는 나는 회사에 들르기전에 쥬씨에서 과일도시락을 샀다 종류는 1번 바나나+키위+파인애플 2번 바나나+키위+오렌지가 있는데 파인애플을 너무 좋아해서 파인애플이 들어간 걸로 주문했다 그리고 회사에 와서 먹었는데 너어무 맛있었다 그래서 오늘도 아침에 쥬씨에 들러 과일도시락을 샀다 남들은 다 수박쥬스 커피 사는데 나만 과일도시락ㅋㅋㅋㅋㅋ 저렇게 컵에 담아주고 위에 밀봉해준다 포크도 같이 주는데 끝에 날카로운게 있다 저부분으로 밀봉 되어있는 과일도시락을 개봉하면 된다 이걸 맨처음에 몰랐을때는 밀봉된걸 손으로 뜯으려고 엄청 노력했는데 안되서 짜증냈었다 뒤늦.. 2017. 8. 10.
김영하 작가의 살인자의 기억법 (스포주의) 한달에 한권씩은 책을 읽기로 다시 맘을 잡기 시작하게 해준 책 김영하 작가의 살인자의기억법! 사실 이 책은 예전부터 재미있다고 들어왔던 책이었다. 그래서 언제가는 읽어봐야지 벼르고 있었던 책인데 자주 가는 서점에서 친구를 기다리면서, 그 책이 생각나 찾아봤다. 저자는 기억이 안났고 살인자의 ㅇㅇ법이었는데 하면서 찾은게 살인자의 건강법이었다. 잘못 짚은 책은 정말 나랑은 안 맞았다 결국은 읽다가 중간에 관두고 다른 책을 읽었다. 그러다 시간이 좀 흘러 티비에서 알쓸신잡을 하는데 거기서 알았다. 내가 그때 다른 책을 읽고 있었구나! 티비에서 김영하 작가를 보고 다시 살인자의 기억법을 찾아서 아예 사버렸다. 이번엔 맞겠지 하면서 그리고 집에 가서 2시간? 2시간 조금 넘게 해서 다 읽었던 것 같다. 표지에 책.. 2017. 8. 8.
알볼로피자 울트라코리안골드피자 먹다 원래 피자를 그렇게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였는데 주변사람이 좋아하니 저도 좋아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일정 기간동안 피자를 안먹으면 먹고 싶어지고 찾아먹게 되었는데 어김없이 피자를 먹고 싶은 날이 찾아 왔고 집에서 피자를 시켜 먹으러 가까운 피자마루에 연락했더니 방문포장만 가능...배달은 노노해.... 큰맘먹고 도미노에 회원가입해서 할인 왕창받아 먹으려고 했더니 울집근처 도미노도 방문포장만.... 배달 노노해.... 아니 이렇게 더운데 거기까지 다 걸어가야하냐구 ㅠㅜㅠㅜ 포기하고 배달이 되는 피자집을 생각해보니 나으사랑 나으라부 알볼로피자가 생각났어요 메뉴판을 보는데 솔직히 알볼로피자는 피자가 맛있다는 느낌은 그닥 없었고 피클이 너무 맛있다는 생각만..... 그래서 다른 실험적인 피자말고 딱 한국인 입맛에 .. 2017.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