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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대로리뷰/물건리뷰5

애플워치5 알루미늄 44mm 스페이스그레이 남친의 언박싱리뷰 이번년도 처음으로 아이폰을 쓰게 되면서 나도 모르게 서서히 앱등이가 됐는데 나보다 훨씬 오래전 앱등이를 시작하셨던 남친님이 드디어 애플워치5 알루미늄 44mm를 구매하셨다 사실 구매한지는 꽤 되었는데 내가 잠시 아프고 여러가지 일들이 있어서 지금에서야 리뷰를 올리게 되었다 아이폰xs를 쓰고 맥북까지 구매했다가 자주 안써서 맥북은 팔았는데 이번에는 애플워치가 갖고 싶었던 듯 하다 시계에 워낙 관심이 많이 있지만 롤렉스를 사기전 까지는 다른 애매한 시계브랜드는 차고 싶지 않다고 했었다 그러다가 롤렉스를 차기전까지 쓸만한 시계로 애플워치5 낙점~!! 원래 에르메스 애플워치도 고려해 보았으나 그건 아직 무리라서 패스했고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애플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하나정도는 장만하라는 남성잡지 .. 2019. 12. 18.
면생리대 한나패드 우연히 구입한 후기 시중에 파는 기업들의 일회용생리대 파동이 있기전부터 면생리대를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에이 귀찮겠다 하고 말았는데 이런 파동이 크게 터질줄이야.... 파동이후 면생리대 한나패드를 구입하려고 보니 이미 물량은 다 나갔고 지금 주문해도 3개월뒤에나 받을 수 있다는 공지를 보고 포기했었죠 그러다가 정말 우연히 목동 현백 근처에 있는 올리브영에 갔다가 정말 우연히 정말 우연히도 한나패드를 발견해 구입할 수 있었어요 생각보다 많이 있었는데 돈이 없기도 하고 밤에 잘때만 면생리대를 쓰자란 생각으로 오버나이트 3개만 구입했습니당 만든 날짜를 보니깐 목동 올리브영에서 생리대코너에 한나패드를 납품받아서 꾸준히 진열했던 모양이에요 근데 잘 안나가니 뺴뒀는데 이런일이 생긴거죠 그래서 뺴뒀던걸 다시 진열하지 않았나 싶어요 제조날.. 2017. 10. 27.
미니소 섬유향수 드레스퍼퓸 (퓨어솝) 미니소에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가 직동의 이끌림에 자연스럽게 부평에 있는 미니소에 가게 되었어요. 맨날 천날 다이소만 가다가 미니소에 가보니 또 색다른것! 좀더 고급버전 다이소 같더라구요. 물론 돈도 그 만큼 더 들어갑니다. 다이소에서 쓰레기통을 살까 편지지를 살까 고민을 하다가, 다 내려놓고 마지막으로 산건 섬유향수인데요. 미니소 드레스퍼퓸으로 이미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퓨어솝/오션브리즈/그레이프후르츠판타지/퍼지피치/애플블러썸 총 5가지 향으로 섬유향수로도 쓰이고 탈취제로도 아주 탁월하다고 해요. 제가 고른건 퓨어솝으로 비누향이 나는 드레스퍼퓸이에요. 사실은 복숭아 향인 버지피치를 사려고 했는데 바꿔서 샀어요. 같이간 직동의 지인이 미니소 드레스퍼퓸을 쓰시는데, 딱 이 퓨어솝을 쓰신다고 하시더라구요... 2017. 9. 6.
작은 기내용 캐리어 샀어요 저희 집에는 캐리어가 두대가 있었어요 한개는 작은거 한개는 큰거요 근데 동생이 결혼하면서 두개다 가져가는 바람에 새로 장만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여행갈때나 사야지하고 미루다가 휴가 시작전에 부랴부랴 기내용으로 하나 질렀답니당 허허 트래블메이트라는 곳에서 계속 봐오던 캐리어 중에 하나로 질렀구요 [던롭] 클래식 TSA 기내용 19형이에요 원래는 99,000원이라는데 20%할인해서 79,000원에 샀어요 근데 항상 세일을 하는것 같은건 왜죠? 원래 이가격인것 같은 느낌은 모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제를 하고 하루? 이틀 뒤에 집으로 택배가 왔구요 개봉기를 가져 보았습니당 우리집에서 갈색물건 사진찍으면 안되는 이유가 고스란히 들어나는 사진이네요 갈색장롱과 오래된 장판 숨은그림찾기 해야할듯 ㅋㅋㅋ 집을 한번다.. 2017.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