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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

잡다한 일상 두번째 그냥 요래조래 있었던 근래 이야기들을 해보려고 해요. 맞아요! 따로 포스팅할만게 없어서 하는거에요. 그럴만도 한게 집 회사 집 회사말고 하는게 없거든요. 아 중간에 수영장도 가지! 암튼 그거 말고는 하는게 없어요. 내사랑 다이소에 갔다가 발견한 잇템! 마침 목욕가방이 없어서 목욕탕에 갈때마다 수영가방에 넣어가거나, 비닐쇼핑백에 담고 다녔는데 이거 들고다니면 딱 일 것 같아 하나 장만했어요. 가격은 2천원 넘넘 잘 산 귀여운 목욕가방 사실 이것만 산게 아니고 무민파우치도 사고 귀여운 수첩도 샀는데 사진을 안 찍었으니 패쓰! 이게 무엇인지 게다가 박스가 왜 세개나 되는지 물으신다면 대답해드리는게 인지상정 바로 회사의 주택근무랄까? 가내수공업 독촉이랄까?ㅎㅎㅎ 집에서 일하라고 회사에서 친히 보내주신 일거리 되.. 2017. 8. 3.
잡다구리한 일상과 사진들 사진이 짜잘하게 남아서 써보는 내 일상 얘기들 정말 자잘해서 아주 예전 사진도 있어요 남의 생일 케이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예쁜 라이언 떼어오기 사진 찍으려고 가져와서 찍고는 다리를 살짝 먹었는데 라이언 달달한 초코맛이구낭!! 회사에서 갔던 어느 바닷가에서 먹은 물회 근처에 엄청 유명한 물회집이 있다고 해서 남자분들이 차타고 가서 사다주신 물회인데 요즘들어 해산물에 맛을 좀 들였더니 물회도 넘 맛있다 전복도 맛있고 생전 안먹던 해삼도 맛있었던 양념이 살얼음이 껴서 시원하게 먹고 좋았다 이날 덥다가 춥다가 난리났었던 날 근데 물회 넘 많아서 다 못먹고 그때 왜 남겼나....후회가 될 때가있다 같은날 물회먹고 고기먹고 바다사진 찍은 날 예쁘긴 했지만 맘은 편치 않았던 그런날.....뭐 그런날은 자주 있긴하다.. 2017.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