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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행복한 금요일 오늘은 행복한 금요일 일을 빨리 끝마치고 티스토리에 글을 쓰고 싶은데 사진이 없다..... 나 뭐하고 살았지? 이번주에? ㅠㅜㅠㅜ 사진이 없어서 안쓰려다가 그냥 주저리주저리 말이라도 몇자 적어볼까 싶어서 타자를 치고 있네요 아 생각해보니 살인자의기억법을 읽어서 포스팅 하려했는데 사진을 찍는다는걸 깜박해서.... 못 올리네요 그건 다음번에~~~ 요즘 다시 하고싶은게 늘어서 이것저것 하는 중이에요 영어가 하고 싶어서 직동들과 영어단어를 외워서 일주일에 한번씩 시험보는 중이고 수영도 배우기 시작한지 꽤 되었고 한달에 한권씩 책읽기도 도전중이에요 이제 제가 그동안 계속 놓치 못했던 그림그리기도 다시 시작해볼까해요 수채화같이 재료 많이 쓰는거 말고 일단은 드로잉을 해볼까 하구요 요즘같은 때에는 시간이 정말 모자르.. 2017. 8. 4.
잡다한 일상 두번째 그냥 요래조래 있었던 근래 이야기들을 해보려고 해요. 맞아요! 따로 포스팅할만게 없어서 하는거에요. 그럴만도 한게 집 회사 집 회사말고 하는게 없거든요. 아 중간에 수영장도 가지! 암튼 그거 말고는 하는게 없어요. 내사랑 다이소에 갔다가 발견한 잇템! 마침 목욕가방이 없어서 목욕탕에 갈때마다 수영가방에 넣어가거나, 비닐쇼핑백에 담고 다녔는데 이거 들고다니면 딱 일 것 같아 하나 장만했어요. 가격은 2천원 넘넘 잘 산 귀여운 목욕가방 사실 이것만 산게 아니고 무민파우치도 사고 귀여운 수첩도 샀는데 사진을 안 찍었으니 패쓰! 이게 무엇인지 게다가 박스가 왜 세개나 되는지 물으신다면 대답해드리는게 인지상정 바로 회사의 주택근무랄까? 가내수공업 독촉이랄까?ㅎㅎㅎ 집에서 일하라고 회사에서 친히 보내주신 일거리 되.. 2017. 8. 3.
다시가고 싶은 발리 3년~4년 전에 갔던 발리 왠 신혼여행지? 라는 생각이 들법한데 저도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친구가 발리로 워크샵? 대학원에서 진행하는 세미나? 뭐 그런거 하러 가는데 숙소를 제공해줄 수 있다고 같이 가겠냐고 해서 급 떠나게 된 거였어요 그때 찍은 사진들이 다 날라가고 아쉬워하던중 얼마전에 친구가 사진정리한다면서 발리사진을 주르륵 보내주더라구요 발리에 처음 도착한건 밤이었는데 정말 많은 사건이 있었죠 원래 친구랑 같이 떠나기로 되어 있었는데 제가 집에 여권을 두고 오는 바람에 친구가 먼저 떠나고 저혼자 다음날 비행기로 바꿔서 혼자 비행기 타고 가다가 비행기가 수직낙하.... 자던 저나 다른 사람들 다 깨서 소리지르고 그러다가 다시 정상 운행 하지만 남은 2시간을 불안에 떨어야 했었죠 (그리고 그날 이후로 .. 2017. 8. 2.
버거킹 몬스터베이비로 배채우기 수영을 가야하지만 피치못할 사정으로 가지 못하고 회사 꺽꺾 동지와 졸림쓰 동지와 함꼐 퇴근후 버거킹 몬스터베이비를 먹으러 갔어요 처음엔 햄버거를 먹자 했고 버거킹을 가자 했고 꺾꺾동지가 몬스터베이비가 맛도 좋고 세트에 3900원이니 먹자고 해서 오키 하고 갔죠 알고 보니 몬스커베이비가 가성비 좋게 나온 유명한 메뉴였데요 기간한정 판매라서 잠깐 판매하고 없어졌는데 인기가 많아서 다시 부활했다고 하더라구요 퇴근하고 당당하게 버거킹으로 향하는 그 길목에서 명량핫도그 한테도 영업당하고 스시벤또? 집에도 영업당할뻔했지만 돈이 없는 우리는 당당하게 힘차게 버거킹으로 고곡ㄱㄱㄱ 원래 비가 오고 태풍이 온다고 했었는데 다행히 비도 안오고 암것도 없었죠 아마 왔어도 뚫고 갔을 우리들ㅎㅎ 버거킹은 항상 사람이 많은데 이날.. 2017. 8. 1.